글로벌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창작한 사진이나 영상 등을 통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창작가로, 시간이나 장소 제약없이 기본적인 디지털 장비만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디지털노마드 시대의 대표적인 일자리 형태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교육관정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만19세 이상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투입대비 높은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인재양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기업제품과 시정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출서류, 세부 교육일정 등은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투자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