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올해 창단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는 세계 3쿠션 3대천왕으로 알려진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포함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유람 선수 등이 소속돼 있다. 여기에 올해 LPBA투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김예은 선수까지 합류하며 출전팀 중 가장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기본 금리는 연 1.5%다. 여기에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계약 기간 내 6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잔액이 50만 원 이상 유지되면 연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리그와 웰뱅피닉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드릴 수 있게 준비했다”며 “웰뱅피닉스가 보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