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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호미 수출한 대장간 ‘백년소공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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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호미 수출한 대장간 ‘백년소공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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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함께 갖춘 우수 소공인 111개 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
주요 선정업체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한국의 호미를 수출한 영주대장간, 전통 한지를 일본·프랑스 등에 수출하는 성일한, 대한민국 최초 범종 제작회사인 성종사, 전통 민속주를 제조하는 계룡백일주 등이다.

올해는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이 가능한 ‘국민 추천제’를 도입, 전국 14개 시·도에서 18개 제조 분야의 ‘백년소공인’을 발굴·선정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