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팬카페 피누스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을렸다.
피누스 운영자 측은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이라고 소개하며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다. 소속사에서 올려주신 자세한 내용은 피누스 팬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현정 팬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러블리해", "여전히 아름답다", "배우님 덕분에 힘내고 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