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4일(현지 시간) 레이 J와 프린세스 러브 부부가 공식적으로 파경을 맞았다면서 이번 레이 J의 이혼 소송은 지난 5월 이혼 신청을 하고 7월에 결혼을 합법적으로 끝내겠다는 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한 이후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이 J(né William Ray Norwood Jr.)는 프린세스 러브와 2016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9개월 된 아들 에픽 레이(Epik Ray)와 2살된 딸 멜로디 러브(Melody Love)가 있다.
할리우드 스타의 변호사는 13일 피플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프린세스 러브는 지난 5 월 이혼을 신청 한 지 두 달 만에 이혼 신청을 기각했다.
러브가 7월 법원에 이혼 신청 기각을 요청함에 따라 레이 J는 러브의 생일에 대한 감동적인 경의를 표한 후 두 사람이 화해한 것처럼 보였으나 끝내 결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