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자정부터 강영영도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부터 비가 시작된다. 오후까지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됐다가 그친다.
오전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충청내륙과 전라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의 예상강수량은 5~40mm으로 예보됐고. 전남과 경남은 10~50mm, 제주도는 30~80mm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춘천 19도, 청주 19도, 전주 19도, 강릉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울릉·독도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