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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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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선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의 신제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의 깊고 진한 풍미에 생강, 계피, 감초의 향을 더한 제품이다. 여기에 밤하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롯데백화점 전 지점과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일부 매장, 이마트 52개 지점에서 12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특별한 제품이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장 가치가 있는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