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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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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

KTB투자증권 포스코IC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000원 유지


포스코ICT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종합 계획에 따라 Smart Factory, S mart Logistics, 클라우드, 보안 등 언택트와 관련하여 포스코ICT의 본업이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투자자들은 포스코ICT 디지털 뉴딜 수혜 가능성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Smart Factory 구축정책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정부는 2025년까지 5G와 AI를 결합한 Smart Factory 1000개를 구축하겠다고 공개했다. 따라서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화가시작될 경우, 제조업 내 언택트 설비와 시스템 도입이 시작되면 포스코ICT는 Smart Factory, 클라우드 등 언택트 관련 사업의 대외 수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KTB투자증권은 포스코ICT에 대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종합 계획에 따라 Smart Factory, S mart Logistics, 클라우드, 보안 등 언택트와 관련하여 포스코ICT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포스코ICT에 대해 투자의견으로 매수(BUY)와 목표주가 8,000원 유지로 제시했다. 포스코ICT의 2020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5억원(전년동기 대비 0.7% 감소), 영업이익 94억원(전년동기 대비 11.0% 성장) 등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POSCO 그룹의 Captive(특정 시장에서 독점이나 과점이 형성된 상황)와 언택트 관련 매출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의 핵심 요소는 비대면 산업 육성과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화다. 특히, 도시 산업단지 물류의 디지털화가 첫번째 과제로 꼽혔다.

포스코ICT는 기존 Smart Factory 뿐 아니라 Smart Logistics 시장까지 진출했다. 지난 8월 24일 ㈜한진의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프로젝트를 1000억원에 수주했다. Smart Logistics는 물류 운송 업체들의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추가 수주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포스코ICT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Smart Factory 부문은 POSCO그룹과 더불어 다양한 대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제조업체 중심으로 컨설팅 요청이 급증하고 있은 것으로 파악됐다. 언택트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널리 확산되면서 Smart Factory 도입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ICT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265억원(전년동기 대비 5.8% 성장), 영업이익 493억원(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으로 전망되니다.

포스코아이씨티(코스피코드 022100 POSCO ICT COMPANY LTD.KIS-IC)의 최고경영권은 손건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포스데이타 였으며 설립일은 1989년 11월15일, 상장일은 2000년 11월28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097명이다.

포스코아이씨티 본사 소재지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로 6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야탑역지점이다. 포스코아이씨티의 주요품목은 IT,전기제어기술 엔지니어링/토목건축공사,산업환경설비공사/철도차량관련설비(신호시스템,PSD등) 제조,판매,수입,공사,유지보수

포스코아이시티는 대외고객 확대에 노력중이나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은 하락세다. 동사는 포스코그룹의 IT서비스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의 계열사와 인천국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전기자동제어기기 설계 및 설치업을 영위하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법인 외에 중국 베트남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과 스마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대외사업 추진과 스마트 융합 기술분야 R&D 확대 등을 통하여 신사업 확대에 주력해왔다..

중국 베트남법인이 부진한 상태이나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따른 스마트 솔루션수주 증가, 정비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는 확대됐다.

포스코아이시티는 원가율 상승과 대손상각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외수지 저하, 외화 관련 금융수지 저하 등으로 순이익률이 하락했다. COVID-19 여파로 비대면, 원격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투자 확대, 계열사와의 협업 강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KTB투자증권은 포스코ICT에 대해 투자의견으로 매수(BUY)와 목표주가 8,000원 유지로 제시했다. 포스코ICT의 2020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5억원(전년동기 대비 0.7% 감소), 영업이익 94억원(전년동기 대비 11.0% 성장) 등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POSCO 그룹의 Captive(특정 시장에서 독점이나 과점이 형성된 상황)와 언택트 관련 매출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의 핵심 요소는 비대면 산업 육성과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화다. 특히, 도시 산업단지 물류의 디지털화가 첫번째 과제로 꼽혔다.

또한 정부의 Smart Factory 구축정책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5G와 AI를 결합한 Smart Factory 1000개를 구축하겠다고 공개했다. 따라서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화가시작될 경우, 제조업 내 언택트 설비와 시스템 도입이 시작되면 포스코ICT는 Smart Factory, 클라우드 등 언택트 관련 사업의 대외 수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ICT는 기존 Smart Factory 뿐 아니라 Smart Logistics 시장까지 진출했다. 지난 8월 24일 ㈜한진의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프로젝트를 1000억원에 수주했다. Smart Logistics는 물류 운송 업체들의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추가 수주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포스코ICT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Smart Factory 부문은 POSCO그룹과 더불어 다양한 대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제조업체 중심으로 컨설팅 요청이 급증하고 있은 것으로 파악됐다. 언택트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널리 확산되면서 Smart Factory 도입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ICT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265억원(전년동기 대비 5.8% 성장), 영업이익 493억원(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으로 전망되니다.

포스코ICT(코스피코드 022100 POSCO ICT COMPANY LTD.KIS-IC)의 최고경영권은 손건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포스데이타 였으며 설립일은 1989년 11월15일, 상장일은 2000년 11월28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097명이다.

포스코ICT 본사 소재지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로 6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야탑역지점이다. 포스코아이씨티의 주요품목은 IT,전기제어기술 엔지니어링/토목건축공사,산업환경설비공사/철도차량관련설비(신호시스템,PSD등) 제조,판매,수입,공사,유지보수 등이다.

포스코ICT는 대외고객 확대에 노력중이나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은 하락세다. 동사는 포스코그룹의 IT서비스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의 계열사와 인천국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전기자동제어기기 설계 및 설치업을 영위하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법인 외에 중국 베트남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과 스마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대외사업 추진과 스마트 융합 기술분야 R&D 확대 등을 통하여 신사업 확대에 주력해왔다.

중국 베트남법인이 부진한 상태이나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따른 스마트 솔루션수주 증가, 정비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는 확대됐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