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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110명…수도권 환자 1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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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110명…수도권 환자 1만 명 육박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90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환자 수는 9950명으로 1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10명 늘어난 2만289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는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 19일 110명으로 100명대를 계속 나타내고 있다.

서울에서는 18일 오후 6시까지 34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K보건산업과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2명씩 늘었고 서울지방국세청과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 확진자는 1명씩 증가했다.
양천경찰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중이다.

수도권에서는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