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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어요’ 등 대박 80년대 인기절정 장은숙...저음 허스키 고음도 옥타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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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어요’ 등 대박 80년대 인기절정 장은숙...저음 허스키 고음도 옥타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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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장은숙이 20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 수상후 ‘맷돌’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못 잊어’등이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활동 후 1995년 일본 토라스레코드 회사의 스카우트 제의로 일본 무대로 진출했다.

지금까지 20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눈물의 공항 대합실"을 포함해 14곡이 유선방송 1위에 랭크되었다.

장은숙 보이스의 특징은 저음의 허스키이면서도 고음도 옥타브가 높다.

10여년 전부터는 도쿄 아카사카의 브릿츠홀에서 매 해 가을마다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우리나이 62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