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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애정의 조건' 불렀으나 무명이... 허스키한 목소리 '흔적' 대박 인기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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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애정의 조건' 불렀으나 무명이... 허스키한 목소리 '흔적' 대박 인기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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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최유나가 20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유나는 1964년 목포에서 태어났다.
1983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하여 5주 연속으로 우승을 했다.

제 7회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1985년에 1집 앨범 ‘첫정’을 발표서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노래를 바꾸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1987년에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였던 ‘애정의 조건’을 불렀으나 드라마가 조기종영되면서 무명 시절을 가졌다.

무명 시절을 청산하게 된 계기는 1992년에 발표한 ‘흔적’이라는 곡이 대히트를 치면서 무명의 설움을 벗어낫다.

가요계 관계자는 “최유나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이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가창력은 탁월하다”고 말했다.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우리나이 56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