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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환경 자랑 모로코 주목... 공용어 아랍어, 매년 관광객들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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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환경 자랑 모로코 주목... 공용어 아랍어, 매년 관광객들 몰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 모로코가 20일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로코는 1830년 프랑스령이 되어 1912년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보호령으로 분할되었다가 1956년 3월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이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공용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한다.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지중해, 북서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한다. 동쪽과 남동쪽으로 알제리와와 접경하며, 남서단은 서(西)사하라와 국경을 접한다.

지중해 연안에는 에스파냐의 속령인 세우타와 멜리야가 있다. 행정구역은 서사하라 지역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매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