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일 YTN 의뢰로 실시한 9월 3주차 주중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6.4%를 나타냈다.
‘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9.8%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도 0.1%포인트 상승, 50.1%에 달했다.
‘매우 잘못함’ 35.2%, ‘잘못하는 편’ 14.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주 연속 50%대를 유지했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3.6%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8%포인트 오른 35.2%를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3.4%포인트 내린 29.3%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