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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2.3원 내린 1158.0원으로 1500선까지 하락 마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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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2.3원 내린 1158.0원으로 1500선까지 하락 마감

장원주 기자

입력2020-09-21 15:41

원·달러환율이 하락마감했다.

달러 약세 영향으로 21일 원·달러환율이 8개월여 만에 1500원 선까지 하락 마감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달러 약세 영향으로 21일 원·달러환율이 8개월여 만에 1500원 선까지 하락 마감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3원 내린 1158.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율은 올해 1월 20일(1158.1원) 이후 8개월 만에 1150원대로 떨어졌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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