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8만7000명이나 발생했다.
사망자는 1130명에 달했다.
이로써 인도의 확진자는 548만7580명, 사망자는 8만7882명으로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타지마할이 6개월 동안의 폐쇄 끝에 이날 재개장했다.
재개장에 따라 타지마할은 하루 5000명의 관광객만 입장을 허용하고 코로나19 안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전 타지마할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7만 명에 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