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에 힘입어 데이터 일자리가 늘어나는 가운데 직장인들도 부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4%는 ‘매우 그렇다’고 했다.
앞으로 데이터 일자리에 아르바이트 또는 부업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더니 80.9%가 그렇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향후 일자리 수요가 예상돼 미리 배워두겠다’는 응답이 44.4%로 가장 많았다.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해 보고자 27.2% ▲회사일과 병행할 수 있어서 15.3%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분야여서 12% 등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