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상공인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분기 이후 경영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답변 68.2%보다 11.8%포인트나 많아진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은 경영상황 호전시기를 ▲2021년 하반기 43.3% ▲2022년 이후 25.5% ▲호전 불가 18% 등으로 전망했다.
4차 추경에 대해서는 81.8%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18.2%는 '도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도움 될 것'이라고 응답한 이유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도움’ 53.8%, ‘소비여력 확대로 내수 활성화 유도’ 46.2% 등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