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500포인트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조언이 나왔다.
크레이머는 특히 애플이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이날 주당 110.08달러로 약 3% 상승 마감했으나, 사상 최고가인 137.98달러 이후 여전히 20% 가까이 조정을 받았다.
크레이머는 "이 주식은 올해 50% 상승 했지만, 새로운 수익원과 재무제표, 5G 등 다른 어떤 주식보다도 상승 촉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알파벳의 주식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주가가 크게 오른 후 한 달 동안 약 14% 하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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