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2일 통신비 선별지원, 중학생 학습지원금 15만 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번 4회 추경이 여야 간 원만하게 합의로 통과될 수 있게 되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저희들의 요구와 주장을 대폭 수용해준 민주당 김태년 대표와 간사, 모든 협의를 주재해주신 정성호 위원장 수고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