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장흥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 및 우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조성된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여가 문화가 조성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은 1993년도 조성되어 학교체육활성화 사업 지원 및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목적으로 현재 8억 6000만원을 운용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