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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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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시장 '강화'

섭취 편의성 높인 '대웅비타C·대웅비타D 2800IU' 선봬

대웅제약이 섭취 편의성을 높인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를 선보인다. 사진=대웅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대웅제약이 섭취 편의성을 높인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를 선보인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섭취 편의성을 높인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웅비타C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다. 비타민C 원료는 중성화 비타민C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을 줄이고 코팅 처리로 신 맛을 줄인 소형 정제로 제조돼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비타D 2800IU은 비타민D를 함유한 오렌지향의 츄어블 제품이다. 하루 1알로 칼슘과 인을 뼈에 축적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골다골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김보겸 대웅제약 대웅비타C·비타D PM은 "속쓰림을 줄이거나 츄어블 제형으로 만드는 등 소비자가 섭취하기 편리하도록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