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국제기구와 주요 에너지 기업 대표들에게 그린뉴딜을 소개하고 청정에너지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는 2010년 미국 에너지부 주도로 설립한 회의체로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가 주요 목표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국의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부문 주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발전 전략 등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