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밤 사이 지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