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대표는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달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시 영화를 보는 일상으로’ ‘코로나19 극복! 롯데컬처웍스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 동참 인증 사진은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SNS에 게재됐다.
스테이 스트롱은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행됐다. 참여 희망자는 캠페인의 로고가 그려진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을 형상화 한 캠페인 로고에는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