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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영화업계, 하루빨리 정상 운영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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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영화업계, 하루빨리 정상 운영 되길"

기 대표, 이달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다음 참여자는 김우택 NEW 회장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롯데컬처웍스이미지 확대보기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기원규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기 대표는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달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시 영화를 보는 일상으로’ ‘코로나19 극복! 롯데컬처웍스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 동참 인증 사진은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SNS에 게재됐다.
기 대표는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돼 한국영화업계가 하루빨리 정상 운영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우택 NEW 회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행됐다. 참여 희망자는 캠페인의 로고가 그려진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을 형상화 한 캠페인 로고에는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