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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교수 등 23명 관광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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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교수 등 23명 관광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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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경기대 교수(사진·언론중재위원·전(前)매일경제신문 부장)가 2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황 교수는 기사, 토론, 연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 등 내수활성화에 기여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이날 황 교수를 포함한 23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해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그동안 많은 관광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썼다"며 "정부도 관광업계에 필요한 지원 대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슬기롭게 열어가기 위한 관광 미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