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3주 연속 50%를 넘었다.
‘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20.6%였다.
부정평가는 51.7%로 1.6%포인트 높아졌다.
‘매우 잘못함’ 36.3%, ‘잘못하는 편’ 15.4%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높아진 4.2%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태도 논란, 통신비 2만 원 지원 대상 축소 등이 지지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지적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