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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건강·위생 추석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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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건강·위생 추석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판매

8월 6일~9월 23일 건강 선물세트 매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신장

홈플러스가 인기 건강·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가 인기 건강·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추석 건강‧위생용품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건강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신장했다. 특히 ‘정관장 홍삼진본’(40㎖, 20포)과 ‘정관장 홍삼진황’(50㎖, 20포)의 매출은 각각 704%, 365% 급등하며 품귀 현상을 보였다. ‘동원 천지인 뿌리의힘 산삼배양근’(20㎖, 30포)은 87%, ‘하루기초 석류콜라겐’(50g, 24포)은 42%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인기 건강·위생용품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테디셀러인 ‘정관장 홍삼원’(3만 3000원)은 ‘3+1’ 혜택으로, ‘CJ 한뿌리 흑삼달임액 세트’(9만 9000원), ‘GC녹십자웰빙 가화원 석류콜라겐 진액세트’(4만 9900원)는 각각 ‘1+1’ 혜택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CJ 건강한선택 2호 BYO 온가족 유산균복합’, ‘필세스 크릴56 세트’를 기존가 대비 각각 20%‧30% 가격을 낮춘 3만 9920원, 7만 3500원에 선보인다.

KF-94 마스크와 손소득제 등 위생용품 세트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모레 선물세트 바디&훼이셜스페셜호’(2만 4900원), ‘LG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41호’(4만 1900원) 행사카드로 결제 시 각각 50%와 30% 싸게 살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나온 마스크세트인 ‘애경 랩신선물세트 고급형’(4만 9900원)과 ‘LG 우리가족지킴이 16호’(1만 6900원)의 경우, 5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봉성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개인의 건강과 위생 관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추석 이후에도 관련 상품 판촉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