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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친일발언 뭐길래?... '거울속의 한일' 친일발언 '체험 삶의 현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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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친일발언 뭐길래?... '거울속의 한일' 친일발언 '체험 삶의 현장' 하차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가수 조영남이 25일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각종 친일 언행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2005년 1월 9일 방송된 MBC의 다큐멘터리 '거울속의 한일' 등을 통해 친일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맞아 죽을 각오로 쓴 친일 선언’의 출간과 독도와 야스쿠니 신사와 관련하여 일본 산케이 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중 '일본이 한 수 위이다' 등의 발언을 하여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친일 발언으로 인해 결국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던 KBS 1TV의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2009년 1월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해 "점쟁이같은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믿다가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불러왔다.

결국 조영남이 1월 12일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함으로써 사태는 마무리 됐다.

2011년 9월 KBS 2TV의 ‘빅브라더스’ 방송 중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의 태연에게 기습 포옹을 시도하였다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