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25일 9% 떨어져 13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신풍제약은 자사주 128만 9550주를 주당 16만7000원에 처분했다.
이는 신풍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자사주 500만3511주의 4분의 1 규모다.
투자자들은 “지인들 말만 듣도 추격매수 했는데 낭패” “지나치게 급등했지만 숨고르기 후 상승느낌” “이동평균선이 꺾어진 느낌” “코로나19 관련 호재 나오면 상승” "좀 더 지켜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