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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찬찬찬'처럼 인생 빛날수도 있었지만... 길은정과 이혼 충격 아직도 그리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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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찬찬찬'처럼 인생 빛날수도 있었지만... 길은정과 이혼 충격 아직도 그리고 나이

'찬찬찬'으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이 최근 언론에서 뉴스메이커가 되고 있다.

편승엽은 1964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다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을 부르게 되면서 방송국, 행사, 무대 등 그를 불러주는 곳은 어디는 달려가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중 갑자기 그의 이름보다 ‘찬찬찬’이라는 곡이 유명해지게 됐다. 이로써 편승엽은 전성기를 타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고 1995년에 드디어 가요계 정상에 오르게 됐다.

한창 인기몰이를 하던 편승엽은 동료가수 길은정과의 만남으로 교제를 시작 1997년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결혼 7개월만에 결별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재혼을 하고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2002년 편승엽이 결혼 생활 당시 자신에게 모욕, 폭언을 했다는 글을 길은정이 올려 파문을 일으켯다.

편승엽은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결국 법적으로 2004년 길은정의 유죄판결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또 한번 이혼의 아픔을 맛보아야 했다.

2007년에는 길은정과의 관계를 방송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편승엽은 1964년생으로 우리나이 56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