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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일만에 두자릿수..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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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일만에 두자릿수..61명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51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3일 47명 이후 44일 만이다.

정부는 이번 추석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중요 갈림길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