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롯데GRS에 따르면 엔제리너스는 전국 매장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의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를 담은 커피 컵 홀더 슬리브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다가올 추석 명절과 한글날 연휴 등으로 인한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돼 안전한 운전 문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귀성객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컵 홀더 슬리브에 캠페인 메시지 전달을 기획했다"면서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도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 운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