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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연기자 이효춘 대스타로 만든 작품은?... ‘청춘의 덫’ 비련의 여주인공 스타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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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연기자 이효춘 대스타로 만든 작품은?... ‘청춘의 덫’ 비련의 여주인공 스타덤에

1970~80년대 전성기 시절을 보낸 유명 배우 이효춘이 27일 주목을 끌고 있다.

이효춘은 196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2년 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동기로는 김형자, 박혜숙, 김성환 등이 있다.
1973년 KBS ‘파도’로 주인공을 처음 맡았을 때에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출신 신인 연기자, 주인공 파격 캐스팅’이라며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청순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만을 많이 맡았다.

‘청춘의 덫’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아 '최고의 멜로여왕'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