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00년대 초까지 부천시 영종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9월 1일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현재 해안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다.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 공연과 월미축제 등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섬 주변에 맛집들이 많아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