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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 비대면 금융·바이오 빅데이터 신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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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 비대면 금융·바이오 빅데이터 신사업 진출

한국투자증권 인공지능 리서치 율호 업황 큰 폭의 외형 신장으로 흑자 전환



율호가 비대면 금융 사업과 공공 바이오 빅데이터 신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스토리지 전문기업 율호는 정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금융 사업과 공공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에 진출했다. 율호는 비대면 금융 사업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업체에 20억원을 투자하고 비대면 사업분야 진출을 시작한다.
율호 (코스닥 072770 Yulho Co., LTD.)의 경영권은 박상배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주)네오디안테크놀로지였다. 설립일은 1998년 3월 3일, 상장일은 2007년 7월 25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05, 신관 4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현대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가산디지털중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무선인터넷플랫폼,소프트웨어 개발,공급,자문 등이다.

율호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며 업황은 큰 폭의 외형 신장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율호는 무선인터넷 플랫폼과 산업자동화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EMC 솔루션 구축과 Dell 소프트웨어를 판매중이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 통신유통, 제조, 공공 분야별 메이저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MapR을 취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개발 사업 중단에도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부문의 성장과 신규 자회사들의 매출 기여로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확대됐다. 원가구조가 개선됐으나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부문 관련 중단영업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참여와 핀테크 사업 진행, 신규 자회사인 미니멈, 더스텔라의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은 유지될 전망이다.

율호는 모바일 미들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사업환경은 모바일 미들웨어 플랫폼은 휴대혼 단말기 시장과 함께 성장중이며, 이동통신사들의 무선인터넷 투자 증가와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 미들웨어 플랫폼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율호은 경기흐름과 관련 휴대폰 단말기 시장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아왔고,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도 경기변동에 연동돼 왔다. 주요제품은 플랫폼 사업부문은: 무선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실행환경을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의 표준규격을 제공해왔으며, 나머지는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상품: STORAGE & S/W, S/W개발과 컨설팅 등이다.

율호의 실적은 핸드폰 판매 증가, 무선인터넷 투자 확대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으며,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고 부채비율 51%, 유동비율 249%,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 13%, 이자보상배율 9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율호의 주요주주는 태영이엔지이며 지분율은 9.09%다. [리포트발간일 2020년 9월25일]
율호 (코스닥072770 Yulho Co., LTD.)의 경영권은 박상배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주)네오디안테크놀로지였다. 설립일은 1998년 3월3일이고 상장일은 2007년 7월 25일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05, 신관 4층이다.

감사의견 적정으로 현대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가산디지털중앙지점이며, 주요품목은 무선인터넷플랫폼,소프트웨어 개발,공급,자문 등으로 구성된다.

율호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해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1998년 3월 설립, 2007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무선인터넷 플랫폼 및 산업자동화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EMC 솔루션 구축 및 Dell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 통신/유통, 제조, 공공 분야별 메이저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플랫폼 MapR 취급 업체다. .

율호의 현황은 큰 폭의 외형 신장과 흑자 전환으로 요약된다. 소프트웨어개발 사업 중단에도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부문의 성장과 신규 자회사들의 매출 기여로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확대됐다.

원가구조가 개선됐으ㅏ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부문 관련 중단영업이익 증가로 흑자로 돌아섰다.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참여와 핀테크 사업 진행, 신규 자회사인 미니멈, 더스텔라의 성장 등으로 매출 신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리포트발간일 2020년 9월25일]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