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콜이 28일 성인남녀 13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때 고향을 찾겠다고 밝힌 응답은 40.1%로 지난해 44.9%, 2018년 46.7%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서접수 기간이라서 12.4% ▲우리 집으로 모임 7.8% ▲가족 잔소리, 스트레스가 예상되어서 7.3% ▲만나러 갈 친지가 없음 5.9% ▲지출 비용이 클 것으로 보여서 3.9% ▲온라인 안부인사 및 용돈송금 등으로 대체 3.4% 등으로 조사됐다.
그 밖의 연휴 계획에 대해서는 ▲실내휴식ㆍ집캉스 45.2% ▲구직준비 24.2% ▲국내여행․근교 나들이 7.8% ▲출근․근무(7.4% ▲아르바이트 4.3% ▲‘국내여행_호캉스 캠핑 4% ▲쇼핑 3.6%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