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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복약 편의성 높인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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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복약 편의성 높인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 선봬

종근당이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이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은 복약 편의성을 높인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 제제인 이튼큐에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 성분 복합제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치주인대의 재생을 돕고 후박추출물은 치주질환의 항염 효과가를 갖고 있다.
특히 종근당은 독자 개발한 정제 축소기술 'iLET(Innovative Low Excipient Tablet)' 특허 공법으로 동일 성분 의약품에 비해 정제 사이즈를 작게 줄였다. 다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중·장년층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치주질환 치료제는 장기 복용하는 환자가 많고 용법·용량에 맞춰 복용하는 복약 순응도가 중요하다.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이튼큐 플러스가 치주질환자에 새로운 치료옵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