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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선물 0.94% 상승…나스닥 선물 1.1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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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선물 0.94% 상승…나스닥 선물 1.19% '급등'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4%(254포인트) 상승한 2만729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4%(254포인트) 상승한 2만729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4%(254포인트) 상승한 2만729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91%(30포인트) 상승한 3317.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1.19%(132.50포인트)상승한 1만1269.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지난주 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최근 큰 폭의 조정에서 벗어나 4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최근 전염병 상황이 악화될 조짐들이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뉴욕주에서는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8월 초 하원과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동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일요일 하원에서 약 2조4천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소규모 원조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막판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협정이 아직 협상 테이블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