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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시중은행장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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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시중은행장과 현안 논의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시중은행장, 금융공공기관 장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이미지 확대보기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시중은행장, 금융공공기관 장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시중은행장, 유관기관장과 함께 은행권 현안을 논의했다.

윤관석 의원실은 지난 28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경제·금융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은행권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 위원장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중은행장, 5개 유관 금융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윤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은행권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정경제와 혁신성장에 대비한 금융권의 금융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하는 혁신을 지향해줄 것을 당부하며 국회도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도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윤 위원장의 민-관 금융권 협력 요청에 공감을 표하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