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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20)] 앤 맥파틀린 전처 리사 암스트롱, 템즈 강변 새 집 570억 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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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20)] 앤 맥파틀린 전처 리사 암스트롱, 템즈 강변 새 집 570억 원에 구입

'브리티시 갓 탤런트'로 유명한 영국 프로듀서 앤 맥파틀린(44)의 전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암스트롱(43)이 최근 템즈 강변에 3800파운드(약 571억 원)짜리 새 저택을 구입했다. 사진=Collin Jack이미지 확대보기
'브리티시 갓 탤런트'로 유명한 영국 프로듀서 앤 맥파틀린(44)의 전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암스트롱(43)이 최근 템즈 강변에 3800파운드(약 571억 원)짜리 새 저택을 구입했다. 사진=Collin Jack
영국 유명 프로듀서 앤 맥파틀린(44)의 전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암스트롱(43)이 3800파운드(약 571억 원)짜리 새 저택을 구입했다.

영국 매체 '더 선'과 '매일'은 최근 리사 암스트롱이 3100만 파운드(약 466억 원)의 이혼 합의금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전 남편 앤트 맥파틀린이 살고 있는 집 근처의 침실 5개짜리 새 집을 3800만 파운드(약 571억 원)의 시원한 가격에 샀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사 암스트롱은 런던 서부에 있는 전 남편 앤트 맥파틀린 집 근처에 있는 침실 5개짜리 새 집을 장만했는데, 이 덕분에 그녀는 385만 파운드(약 58억 원)의 돈을 벌게 되었다.

영국 매체 더 선과 매일은 리사 암스트롱이 3100만 파운드(약 466억 원)의 이혼 합의금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전 남편 앤트 맥파틀린이 살고 있는 집 근처의 침실 5개짜리 새 집을 3800만 파운드(약 571억 원)의 시원한 가격에 샀다고 보도했다.

브리티시 '갓 탤런트'(Got Talent)로 명성을 날린 앤 맥파틀린의 전처 리사 암스트롱은 이혼 합의금으로 3100만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더 선'은 리사가 현재 전남편 앤트와 반려견 헐리의 양육권을 여전히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전 남편의 집에서 멀리 떠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Collin Jack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ollin Jack

리사의 새 집은 템즈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멋진 5베드룸 주택으로 한 쪽 벽면이 옆집과 붙어 있는 구조이다. 3층에 걸쳐 인상적인 5개의 침실, 4 개의 욕실 및 2 개의 휴대품 보관소가 있다. 거대한 리셉션 룸과 대리석으로 된 식당 주방이 눈길을 끈다.

주방 문은 템즈 강으로 들어가는 226피트(약 69m) 넓이의 테라스 정원으로 열려 템즈강까지 굽이쳐 내려갈 수 있다.

리사는 이 저택의 인상적인 마스터 스위트룸에 정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스위트룸은 넓은 실내 화장실과 넓은 야외 녹지 공간이 내려다보이는 줄리엣 발코니를 제공한다.

집 전체의 큰 창문과 거대한 채광창은 자연 채광으로 채워져 집 안이 신선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 매체들은 리사의 새로운 재산 공개는 그녀가 전 남편 앤트 맥파틀린과 같이 살았던 500만 파운드(약 75억 원)짜리 주택에서 지난 25일 그녀의 물건을 내다버린 것이 목격된 직후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철거를 맡은 남자가 앤트와 결혼 기간 동안 살았던 집에서 리사의 물건을 포장하는 것이 목격됐다. 리사는 지나가는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런던 서쪽의 사유지 밖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놓아 두었다. 철거 담당 인부는 1195파운드(약 180만 원)의 비용이 드는 아트워크, 소파, 파워 플레이트 프로5 진동판 등 리사의 많은 물건들을 집 밖으로 꺼냈다.

리사는 결혼 12년 만인 2018년 앤트 맥파틀린과와 결별했고, 현재 제임스 그린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는 현재 앤 마리 코벳과 사귀고 있다.

리사와 앤트는 2018년 1월 결별 후 4월 6200만 파운드(약 932억 원)의 이혼을 마무리했다.

앤트로부터 이혼 합의금으로 3100만 파운드를 받은 리사는 지난 주 자신의 체육관 장비를 포함한 소유물을 정리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