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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울산의대 강덕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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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울산의대 강덕현 교수

우수상에 서울의대 김영태 교수· 울산의대 성창옥 교수 선정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왼쪽부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성창옥 교수. 사진=유한양행이미지 확대보기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왼쪽부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성창옥 교수.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강덕현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수상에는 김영태 교수(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와 성창옥 부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53회를 맞이했다.

시상은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