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램프를 만들어낸 것은 어둠이었고 나침반을 만들어 낸 것은 안개라는 말이 있다"면서 "지금 위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기재부 가족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우리 경제가 잘 버텨왔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진국 등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우리가 비교적 선방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