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앞둔 29일 국내 증시가 마감된 가운데 미국 증시 주요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4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4%(67포인트) 하락한 2만741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19%(6.5포인트) 하락한 3339.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25%(28.50포인트)하락한 1만1366.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28일(뉴욕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10.1포인트(1.51%) 상승하며 2만7584.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3.14포인트 (1.61%) 상승하며 3351.6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97포인트 (1.87%) 상승한 1만1117.53에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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