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만582달러로 3만 달러에 턱걸이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인당GDP는 내년 3만2023달러로 늘어나지만 2018년의 3만3429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6%의 역성장을 나타냈다가 내년에는 2.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향후 5년 동안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이전 5년(2015~2019년)보다 0.6%포인트 낮은 연평균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는 투자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