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는 정부 기관과 대기업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IPO 대신 직접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즉,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대신 기존 주주들이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준가격은 일반적으로 최근의 민간 시장 거래를 반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설립한 팔란티어와 아사나는 앞서 스포티파이(Spotify)와 슬랙(Slack)이 취한 접근법에 따라 직접 상장을 통해 데뷔한다.
팔란티어는 별도로 제출한 자료에서 거래 첫날 4억7580만 주를 매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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