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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대선후보 토론 실망감에 주요지수 선물 급락...다우지수 선물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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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대선후보 토론 실망감에 주요지수 선물 급락...다우지수 선물 1.06%↓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 장 대비 1.06%(290포인트) 하락한 2만711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 장 대비 1.06%(290포인트) 하락한 2만711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번째 방송 토론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요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장 대비 1.06%(290포인트) 하락한 2만711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98%(32.75포인트) 하락한 330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1.17%(132.75포인트)하락한 1만120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29일(현지시간) 첫번째 방송 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상호 발언 끊기 등이 이어지면서 '입 다물어라', '절대 그런 말 하지말라' 등 정제되지 않은 발언도 쏟아내기도 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