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 주 견본주택 단지는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 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로 공급되며, 지하 1층 ~ 지상 3층에는 계약면적 기준 4만 2000여㎡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오는 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2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이며, 개봉근린공원·개웅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 날 대원건설은 대구 중구 동인동1가 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10가구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역세권이며, 동덕초·동인초·경명여중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