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인공지능 리서치가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페이가 상장을 준비중이고, 카카오뱅크의 경우 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플랫폼의 지분도 인수했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9월 28일 기준 32조5000억이고 6개월 기간 중 거래대급은 3657억원이었다. 유동주식 비율은 71.0%였고 외국인 지분율은 31.7%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42만500원, 12만7500원이었다. 주요주주는 김범수 외 28명으로 동 주주들의 지분율 합계는 25.8%다.
서울경제 9월 28일
"자회사 카카오(035720)페이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8일 카카오의 주가가 강세다. 카카오는 또 다른 자회사 카카오뱅크가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예정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 역시 상장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회사들의 상장이 잇따르며 모회사 카카오의 기업 가치도 재평가 받으리라는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이코노미스트 9월 28일
" 카카오뱅크 상장 본격화, IPO 추진 결의, 설립 3년 만에 고객 1294만 명 확보, 현재 시가총액 36조원 추산 카카오의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IPO를 위해 연내 감사인 지정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선다. 카카오뱅크 측은 "상장 시장과 목표 시점, 상장 규모 등 IPO의 세부 사항은 이제부터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9월 28일
북미시장 공략 강화 : 카카오페이지, 북미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 지분인수 :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가 보유한 타파스 미디어의 주식 200만주를 60억3200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성장성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수익성 : ROE는 시장 전체 하위 33% 동일 업종 내 하위 31% 수준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시장 전체 상위 22% 동일 업종 내 상위 38% 위치해 있다. 밸류에이션 : ROE는 시장 전체 하위 33% 동일 업종 내 하위 31% 수준이다.
배당 : 배당수익률은 전체 시장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배당성향을 유지해 이익의 증가, 주식수 감소 등의 이유로 주당 배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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