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마이태그’ 통해 맞춤형 할인 혜택 제공

BC카드가 가을을 맞아 ‘#마이태그’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각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혜택은 페이북 내 ‘#마이태그’ 카테고리에서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의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된다. 이달 31일까지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뒤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태그한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먼저 배달앱, 신선식품 새벽 배송, 온라인쇼핑, 카페, 베이커리, 약국 업종에서 결제 시 최대 7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30 고객에게는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특성에 맞게 OTT서비스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고객에게는 온라인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업종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 모두가 결제 빅데이터와 강력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태그’하고 페이북의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