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특보] 제14호 태풍 찬홈 예상이동 경로 한반도 오늘 날씨부터 영향권

제14호 태풍 찬홈이 다가오고 있다.

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찬홈은 오키나와를 넘어 일본 큐슈와 부산 경상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태풍이 한반도까지 진입할 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오늘 날씨부터 한반도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일본 기상청 발표 제14호 태풍 찬홈 예상이동경로
태풍 제 14 호 (챤홍) 令和2002 년 10 월 06 일 03시 45 분 발표

<06 일 03시 실황>

제14호 태풍 찬홈 존재 지역 일본의 남쪽

중심 위치 북위 23도 25 분 (23.4도)

동경 139도 10 분 (139.2도)

진행 방향, 속도 북쪽 천천히
중심 기압 996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20m / s (40kt)

최대 순간 풍속 30m / s (60kt)

15m / s 이상의 강풍 영역 남동쪽 390km (210NM)

북서쪽 165km (90NM)

<07 일 03시 예보>

제14호 태풍 찬홈 존재 지역 일본의 남쪽

예보 엔의 중심 북위 24도 35 분 (24.6도)

동경 137도 00 분 (137.0도)

진행 방향, 속도 서북서 10km / h (6kt)

중심 기압 985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25m / s (50kt)

최대 순간 풍속 35m / s (70kt)

예보 엔의 반경 95km (50NM)

<08 일 03시 예보>

강도 강한

존재 지역 미나미 다이토 섬의 북동 약 160km

예보 엔의 중심 북위 26도 25 분 (26.4도)

동경 132도 40 분 (132.7도)

진행 방향, 속도 서북서 20km / h (11kt) 제14호 태풍 '찬홈

중심 기압 965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35m / s (70kt)

최대 순간 풍속 50m / s (100kt)

예보 엔의 반경 165km (90NM)

폭풍 경계 영역 전역 260km (140NM)

<09 일 03시 예보>

강도 강한

존재 지역 규슈의 남쪽

예보 엔의 중심 북위 28도 20 분 (28.3도)

동경 131도 10 분 (131.2도)

진행 방향, 속도 북북서 10km / h (6kt)

중심 기압 960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40m / s (75kt)

최대 순간 풍속 55m / s (105kt)

예보 엔의 반경 330km (180NM)

폭풍 경계 영역 전역 440km (240NM)

<10 일 03시 예보>

제14호 태풍 찬홈존재 지역 규슈의 남쪽

예보 엔의 중심 북위 30도 20 분 (30.3도)

동경 130도 55 분 (130.9도)

진행 방향, 속도 북쪽 10km / h (6kt)

중심 기압 970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35m / s (65kt)

최대 순간 풍속 50m / s (95kt)

예보 엔의 반경 480km (260NM)

폭풍 경계 영역 전역 560km (300NM)

<11 일 03시 예보>

제14호 태풍 찬홈 존재 지역 기이 반도 앞바다

예보 엔의 중심 북위 32도 30 분 (32.5도)

동경 135도 35 분 (135.6도)

진행 방향, 속도 북동 20km / h (11kt)

중심 기압 980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 30m / s (55kt)

최대 순간 풍속 40m / s (80kt)

예보 엔의 반경 650km (360NM)

폭풍 경계 영역 전역 700km (390NM

제14호 태풍 '찬홈'은 이사각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10㎞ 해상에서 시속 3㎞의 속도로 북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98hPa, 강풍반경은 200㎞, 최대풍속은 초속 18m다.태풍 찬홈은 북서쪽으로 움직이면서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가까워져 곧 본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강도는 7일 새벽 중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9일에 강하게 발달할 전망이다. 현재 이동경로 상으로는 태풍 찬홈은 일본 큐슈와 부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제14호 태풍 이름 찬홈은 나무의 명칭이다.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